브랜드박스로 전단지를 휴대폰에 쏙...새 비즈니스 ′모바일 인쇄소′ 아세요?
- 프린팅스페이스
- 2015년 5월 21일
- 1분 분량
한번 사용하면 버려지는 전단지나 리플렛(브로셔)을 모바일로 재활용(?)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길거리 전단이나 리플렛등의 종이홍보물은 버려지기는 해도 많은 사람에게 정보를 전달할 수 있다는 파급력때문에 꼭 필요한 마케팅 수단이다. 그러나 기업이나 소상공인들이 돈을 들여 종이로 만든 전단이나 리플렛은 대부분 한번 사용하면 버려지는게 현실이다.

이렇게 종이로 인쇄된 전단이나 리플렛등을 모바일에서도 활용할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가 나왔다. (주)큐알미가 운영하는 브랜드박스(BrandBox) 솔루션이 그것이다. 큐알미측에 따르면 브랜드박스는 종이로 인쇄된 전단이나 리플렛 그대로 모바일로 쉽게 옮기는 것이 가능하다. 프로그래머가 없어도 디자인된 데이터로 모바일에서 볼 수 있는 모바일 전단, 모바일 리플렛을 30분 이내에 10페이지를 제작할 수 있다. 이러한 편리성 때문에 기존의 전단, 리플렛등을 만드는 디자인 전문 업체도 브랜드박스를 활용하면 모바일 전단, 모바일 브로셔를 직접 제작해 수익창출을 할 수 있는 모바일 인쇄소를 가질 수 있게 된다. (주)큐알미 박동명 대표는 "그동안 전단이나 리플렛은 한번 사용하면 인터넷이나 모바일로 재활용이 어려웠다"며"브랜드박스를 이용해 만든 모바일 전단이나 모바일 리플렛을 광고주는 홈페이지로, 영업사원의 프리젠테이션용으로, 상담 고객의 스마트폰으로 문자나 카톡으로 보내주는 것처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 대표는 "브랜드박스는 모바일 인쇄소로 쉽게 모바일 홈페이지처럼 활용가능한 홍보물제작 비즈니스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새로운 수익창출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뉴스핌=김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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